▶ 연세대 미주총동문회와
▶ 교류·협력 강화 활동
연세대학교 윤동섭 총장이 21일부터 25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미주 동문과의 교류 및 협력 강화 활동을 벌인다고 연세대 미주총동문회가 밝혔다.
동문회 측에 따르면 윤동섭 총장은 21일 LA지역 의과대학 동문회를 방문한 후 미주총동문회가 주최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환영 만찬에는 연세대 미주총동문회 임원, 전현직 회장, 다른 지역 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22일에는 연세대 미주총동문회 주최로 오크 쿼리 골프장에서 연세대 총장배 연세 US오픈 골프대회가 열린다. 윤 총장은 LA 방문 마지막 날인 23일 연세대 미주총동문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동문의 의견을 듣고 연세대의 최근 동향과 비전을 소개한 뒤 미주 동문들과의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윤 총장은 “미주 동문은 우리 대학의 자랑스러운 자산이자 파트너로 동문들의 성공과 활약이 우리 대학의 명성을 높여주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총장으로서 학교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2월1일 연세대 제20대 총장으로 취임한 윤동섭 총장은 연세대에서 의학 학사 및 석사, 고려대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999년 연세대 의대 교수로 부임한 뒤,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부장,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병원협회 회장 및 한국의학교육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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