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F 주최 · AAVF 주관 한인후원 기금모금 행사, 19일 맨하탄서

AAVA 테렌스 박(왼쪽) 대표와 이혜연 마라 나노텍 대표가 연방상원에 도전장을 낸 앤디 김 후보 후원행사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하고 있다.
미주 역사상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낸 앤디 김(연방하원의원) 연방하원의원을 후원 행사가 19일 오후 7시 맨하탄에서 열린다.
글로벌리더십파운데이션(GLF) 배희남 회장이 주최하고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AAVA) 테렌스 박 대표가 주관하는 기금모금 디너 행사로 참가 후원금은 개인 최대 6,500달러이다.
앤디 김 후원행사 홍보차 8일 본사를 방문한 AAVA 테렌스 박 대표는 “앤디 김 후보의 연방상원 진출이 가시화하고 있다”며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낸 한인 2세로 지역 한인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선거 자금 후원모금 행사로 뜻있는 한인 독지가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후원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김 후보에게 한국인 전용 취업(E-4)비자 법안 통과지지 및 한미동맹강화 역할 등을 주문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후원자로 동참하는 이혜연 ‘마라 나노텍’(MARA NANOTECH) 대표도 “앤디 김 후보의 연방상원의원 선거 승리를 기원한다”며 “이번 후원 모임을 통해 한인 2,3세 등 차세대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지난 2018년 뉴저지주 연방하원의원 제3선거구에서 처음 당선된 후 내리 3선에 성공한 의원이다.
뉴저지주 남부에서 자란 김 의원은 시카고대를 졸업하고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돼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국제관계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중동 안보 전문가다.
지난 2009년 9월 이라크 전문가로서 국무부에 입성했고, 2011년에는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의 전략 참모를 지냈다. 2013년부터 2015년 2월까지는 국방부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각각 이라크 담당 보좌관을 역임하면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대응에 힘을 보탰다.
한편 앤디 김 후원행사 장소 주소는 845 United National Plaza, New York NY 10017이다. △참석 예약 917-440-8020
<
이진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앵디 낌은 씨아이에이 요원이다..선거후원금은 씨아이에이에서 나온다..이자가.당선돼면 가쉐티처럼 동성연애자 천국에다 마피아식 삥띁기와 홈리스와 폭도덜한테 구걸하는 꼬라지를 볼지ㅜ모른다..첩보기관과 입법 기관이ㅡ흡쳐져서 이북식 전체주의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