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 “4%포인트 우위”
▶ 3월 1% 리드서 격차 확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국적인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로이터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지난 8일까지 닷새 동안 미국 전역의 등록 유권자 8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오늘 선거가 치러진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이냐’고 질문한 결과 약 41%가 민주당 후보인 바이든 대통령을 선택했다.
공화당 후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택한 37%에 비해 4% 포인트 높다. 지난 3월 로이터와 입소스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1% 포인트 앞섰던 것과 비교하면 격차가 커졌다. 이번 조사에서 등록 유권자의 22%는 후보를 선택하지 않았다. 이들은 바이든 대통령 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닌 제3의 후보를 선택하는 쪽으로 기울었거나 투표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조사에서 응답자의 16%가 무소속 후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를 찍겠다고 밝혔는데 한 달 사이 그의 지지율 비중은 줄지 않은 것으로 로이터는 분석했다.
오는 11월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7일 국정연설에서 진보 지지층 결집에 본격적으로 나선 뒤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타며 트럼프 전 대통령과 접전을 벌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국정연설을 통해 낙태권 등 여러 사안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각을 세우고 활기찬 모습으로 고령 문제에 대한 우려를 누그러뜨린 점이 지지율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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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833명 여론 조사 ? 좌파 언론들 슬슬 물타기 조작 여론 조사 발표 시작 ? 항상 바이든 지지율 마이너스 4% 해야 비슷
바이든때 경제가 나쁘다고 하는데 뭔 소린지? 바이든 초창기때 트럼프가 너무 경제를 활활타게 만들어 인플레 시작된것을 차근 차근 임기동안 잘 헤쳐나갔고 나 자신도 솔직히 자산이 불었다. 다 들 요즘 돈 잘버는데 경제가 나쁘다? 무슨 근거로?
1)1984년부터 40년간 미 대선결과를 맞추어온(1번 빼고) 아메리칸대 교수 엘렌 릭트먼에 의하면 3사분기(7-9월)의 물가, 실업률, 경제성장률, 세가지 경제 지표가 11월의 투표를 결정한다고 한다. 2)노련하고 교활한 바이든은 3사분기의 지표를 엔지니어링하면서 국정을 교묘하게 잘 운영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현재 바이든이 재선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다. 3)더구나 걸레같은 저질인간 트럼프는 자신이 저지른 범죄로 내폭(Implode)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4)공화당에서 제대로된 보수인사가 대선에 출마하면 된다.
앞으로 바이든의 행보에 달린 것 같다. 또 비행기 트랩 올라가다 넘어지거나, 남의 이름 막 바꿔부르기, 깜빡깜빡 건망증 도지거나, 불체자 막 허용하거나 그러면 또 표가 우수수 떨어질걸 뭐..
트 쓸헤기 조올라 혐오하는 나지만.. 이 기사 안 믿음. 경제 상황 ㄱ ㅐ 판에 불체자 다 퍼주고 렌트비도 못 잡고 개스비도 나몰라라... ㄱ ㅐ 또 ㅇ 멍청이 바이든 안뽑겠다는 중도층과 돌아서는 민주당원 주변에 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