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총격 사망 양용씨 유가족 회견
▶ 바디캠 등 모든 기록 투명 공개 촉구
▶“왜 목숨을 잃어야 했나” 눈물의 호소
숨진 양용씨의 어머니 양명숙(왼쪽부터)씨가 아버지 양민씨, 로버트 쉬헨 변호사, 쌍둥이 형 양인씨와 함께 9일 LA 한인회에서 회견 도중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아래쪽은 사건 당시 총을 든 경관 9명이 아파트에 진입하는 CCTV 장면. [박상혁 기자]
남가주 지역 대표적 문화기관의 하나인 토랜스 아트 뮤지엄이 실시하는 국제 아트페어에 미주 한인 및 한국 작가들이 대거 진출해 올해도 작품을 출…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가 대한민국의 경제와 문화,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동반자임을 알리는 홍보영상 ‘…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우정의 종각에서 제48회 샌피드로 독립기념일 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응화 무용단이 초청돼 부채춤과 아리랑춤을 선보이며 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이하 시니어센터)가 한국의 대형 악기제조 기업 삼익악기(회장 김종섭)로부터 시가 1만6,895달러 …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김지영 변호사의 모친 정종숙씨가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발인은 한국시간 7일 오후 3시 공주 장례…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최초로 정신건강국 직원의 신고로 칼을 든 정신질환자를 제압 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기에 다수의 경찰들이출동 했을텐데, 이런 상황이라면 미국의 어떤 지역의 경찰이라도 무력진압이 개입된다는것은 불 보듯 뻔한 상황. 가족들이 경찰의 개입을 극구 말렸어야 이런 참극을 피했을것. 바디캠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과잉진압이라고 판단하지 맙시다. 중요한건 칼은 명백한 살상무기이며 경찰의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진압이든 제압이든 합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다시한번 빕니다.
아이고 저 윤돌팍같은 라미레즈,,,,한심하다. 독도가 일본땅이지?
헌인덜이 폭동을 일우켜야 하나?
라미레즈야..견찰이 필요하면 전기총이나 후추가스총을 쓰면 돼지 살상을 해눟고 유족 잘못이라는건 너무 한거 아니냐? 너 엘에이 견찰 댓글 알바냐? 말도 않됀다...
피해자측에선 목격자가 한명도 없고 바디캠 영상이 공개되지도 않은 상황에 추측성 정황만 말하고 있습니다. 정신질환자를 가족조차 감당 못해고 정신건강국 직원마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면 가족이 말렸어야지요. 협소한 공간에서 정신질환자의 예측못할 돌변행동을 대응하는것 조차 경찰또한 목숨을 건 상황이고 흉기가 없더라도 경찰의 허리춤에 손이라도 댔어도 경찰에겐 정당성이 인정됩니다. 안타깝지만 가족의 잘못된 판단이 부른 참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