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 6월1일 하크네시야교회
국악의 세계화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퓨전 국악밴드 ‘지화자’ 뉴욕공연이 오는 6월1일 오후 6시 퀸즈 오클랜드 가든에 위치한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립니다.
지화자 밴드는 한국의 ‘흥과 한’을 전통과 퓨전으로 새롭게 접목, 창작해 국악의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4인조 그룹입니다,
소통과 화합, 사회환원을 취지로 조직된 빅애플이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오정희(가야금 병창, 판소리), 강리경(해금, 정가), 김유신(키보드, 작곡·편곡 프로듀서), 신송은(25현 가야금)이 무대에 올라 가야금 12현, 25현, 해금 등의 다채로운 국악기와 함께 가야금병창의 남도소리, 청아한 정가의 음색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우리 음악의 멋을 선사합니다.
찬조 출연자로 플러싱 타운홀 문화예술 강사인 이송희 한국무용가가 함께합니다.
◈일시: 6월1일 오후 6시
◈장소: 하크네시야교회 58-06 Springfield Blvd. Oakland Gardens, NY 11364
◈주최: 빅애플 ◈특별후원: 한국일보
◈티켓 가격: 20달러 ◈문의: 917-399-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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