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바이오 이코노미, 에너지, 해외투자 포럼 개최 제10회 바이오 이코노미, 에너지, 해외투자 포럼 개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4/05/17/20240517125710661.jpg)
포럼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제니스 고 포럼 공동위원장>
5월 2일과 3일 하와이 주정부 청사에서 제10회 바이오 이코노미 에너지, 해외투자 포럼이 성황리에 열렸다.
국방부 펜타곤, 인도태평양함대 과학기술부, 한국 소르젠 양자물리학 연구소, 베트남 신재생기술연구소, 아시아개발은행, 소이바 디지털 플랫폼 연구소, 아프리카 개발기구 한국지사 등에서 참가해 기후변화, 에너지, 스마트 팜, 토지금융투자, 탄소배출 저감기술등 다양한 주제를 발표한 이번 다국적 포럼에는 하와이 주정부 상하원 의원들과 보좌관들, 하와이 기업들, 한국과 해외에서 100 명이 참가, 발표와 질문, 네트워크를 통한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제니스 고 포럼공동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여년 이어진 포럼을 통해 하와이에도 유용한 기술들이 소개되는 지식포럼으로 자리잡아 보람이 크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포럼들에서 여러 국가의 기관,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빅아일랜드에 한국기업의 하와이 투자도 이루어 졌고 앞으로 더 많은 하와이 기술 접목과 함께 실제 투자들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히 소르젠 연구소 이우철 박사는 이미 지난 10년전부터 체결된 계약으로 미 국방부와 미해군에 제공한 기술들을 소개했고 하와이에도 기여할수 있는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르젠에서는 이동빈 연구실장등 3명의 엔지니어들이 참가해 주제 발표와 더불어 알라와이 운하등 여러 수로에서 발생하는 환경폐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주정부 샘 공의원과 젝슨 사야마 하원의원들과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는 스텐포드 대학과 하와이 대학 공대대학원 재난훈련기구 전문가, 베트남 박사과정 연구생 등 차세대 지도자들도 참여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