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들이 주정부 등에 납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5월 세미나가 이번 주말에 열린다.
워싱턴주 한인 비지니스들이 워싱턴주는 물론 카운티, 시정부 등 정부기관에 납품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결성된 K-SCAN(정부입찰지원네트워크ㆍKorean-State Contracts Assistant Network)은 26일 오후 4시 켄트에 있는 메르디안 밸리 컨트리 클럽 헤리티지 룸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K-SCAN이 주관하고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은지연)가 주최하는 형식이다.
이날 세미나에선 K-SCAN을 이끌고 있는 워싱턴주 기업서비스부(DES) 김 사우어 비즈니스 다양성프로그램 매니저, DES 컨설턴트인 한인 송영상씨, 비지니스 활성화를 도와주는 비영리단체인 SCORE 멤버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날 세미나에선 ▲워싱턴주 구매 규모 및 납품 품목, 방법 ▲연방정부 시, 카운티 등 납품 방법 ▲WEBS(Washington's Electronic Business Solutions) 등록 ▲비지니스 일대일 상담 등이 이뤄진다.
WEBS는 워싱턴주 전자 비지니스 솔류션으로 주정부와 납품하기 위해서 등록하는 1차 과정이다. WEBS 등록을 원할 경우 개인노트북과 세금납부번호인 TIN을 지참해야 한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된 문의는 김 사우어 매니저에게 전화 텍스트(360-688-4915)나 이메일(kim.sauer@des.wa.gov)로 하면 된다.
메르디안 밸리 컨트리 클럽: 24830 136th Ave SE, Kent, WA 98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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