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에세이, 칼럼니스트로 한국과 미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명진(이성숙) 작가가 글쓰기 실용서 ‘AI 활용, 단숨에 뚝딱! 책쓰기’를 펴냈다.
이 책은 총 16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계별로 차근차근 따라가기 쉽게 쓰였고, 각 주제별 예문을 많이 배치한 게 특징이다. 저자는 AI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방대한 정보를 가진 인간의 파트너라고 말한다.
저자는 또 AI의 방대한 정보와 인간의 창의력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창작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미술계와 음악계에도 작가들이 AI를 창작에 활용하고 있고, 지난해 일본의 대표적 문학상인 아쿠다가와상 수상자는 AI를 통해 에피소드 한 부분을 구성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일반인에게 생성형 AI, chatGPT 등은 생소한 단어였지만 현재는 생활 곳곳에 AI가 파고들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에 착안한 저자는 글쓰기에 AI를 접목, 전문 작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책 한 권 뚝딱! 쓸 수 있다고 말하며, 실제로 본 저서 ‘AI 활용, 단숨에 뚝딱! 책쓰기’를 AI와 협업으로 완성했다.
책 표지 저자명에 작가 이름과 나란히 chatGPT가 공저자로 명시되어 있기도 하다.
문의 : 명진 작가(디지털문인협회 책쓰기 8대학, 010-9025-0518, 카톡 ID writer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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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책 쓰는법이 아니고~~~~~만드는 방법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