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리스들을 모텔과 호텔로 이동시키는 캐런 배스 시장의 인사이드 세이프 프로그램이 장기적으로 노숙자를 줄이는 데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지난 5월 경찰 총격에 사망한 한인 양용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대응을 규탄하고 정신 질환자에 대한 적절한 대응방안 설립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릴 예정입니다.
► LA 도시개발국이 LA 시내 저소득층을 위한 저렴한 아파트 개발 인센티브 프로그램과 관련해 주민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 LA 메트로에서 또 흉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노스 헐리우드 역에서 한 남성이 괴한에게 칼에 찔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 디즈니랜드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해 온 직원 노조측과 근로 계약 협상타결에 이르면서 대규모 파업을 피하게 됐습니다.
▻ 지난해 출범한 재외동포청의 이기철 초대 총장이 물러나고 이상덕 주 인도네시아 대사가 2대 총장으로 임명됐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을 포기한 이후 처음으로 대국민 연설에 나섰습니다. 자신의 결정은 국민 통합을 위한 최선의 방안이었다며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사실상 민주당 대선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대법원이 폐기한 낙태권을 되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2.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 테슬라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에 대한 실망으로 어제 나스닥 지수가 급락했습니다. AI 붐도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 의회 연설에서 완전 승리 전에는 타협은 없다는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을 포함한 민주당 의원 대부분이 불참해 냉랭한 분위기 이어졌습니다.
▻ 북가주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진화작업이 한창입니다. 캐나다에서 수백건의 산불로 주민 2만 여명이 대피했습니다.
► 야권이 추진하는 해병대원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돼 폐기됐습니다. 벌써 두번째인데 민주당 등 야권은 특검법을 다시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쟁점 법안인 '방송 4법' 본회의 처리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법안이 상정되자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시작했습니다.
► 프랑스 파리 올림픽이 내일 개막합니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현지 분위기는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이스라엘팀 경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선수단 살해 협박이 끊이지 않고 있어 경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85.4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90도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참전용사 여러분! 우리는 6.25를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오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샌피드로 항에 정박 중인 …
드림트리 유스재단(회장 션 박 송) 소속 청소년들이 지난달 31일 한인타운이 포함된 LA 10지구 일대에서 거리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포스코 인터내셔널 애나하임 지점 황세준 지점장과 직원들이 지난달 30일 대한인국민회를 방문해 역사관을 둘러보고 윤전기 및 외부 현판을 청소하는…
육군협회 최만규 회장과 임원진은 지난달 31일 롱비치 힐튼호텔서 열린 미 육군 창군 250주년 기념 ‘아미 볼(Army Ball)’ 행사에 참…
재외 한인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한국인 디아스포라 작가들(KDW) 북토크가 오는 6일(금) 오후 6시(미 서부시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향후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 대통령을 선출하는 제21대 대선 투표가 한국시간 3일 오전 6시 전국 1만 4,295곳 투표소…
이민 단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방 정부의 비협조로 불체자 체포·추방이 늦어지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 국…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됐다.1987년 민주화 이후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와 이에 따른 대통령 파면의 여파 속에…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