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TV 모닝뉴스, 08202024] 바이든의 고별 눈물 그리고 해리스지지 당부
►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전당대회에 나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그녀를 중심으로 단합할 것을 호소하며 공식적으로 차기 대권의 길을 내줬습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행사에는 바이든 대통령의 가족도 총출동, 바이든 대통령의 고별 무대를 함께 지켜봤고, 바이든 대통령은 결국 눈물을 흘렸습니다.
► 첫날 행사 중반에 해리스 부통령이 전당대회장에 깜짝 등장하며 행사장은 말그대로 열광 속으로 빠져들었고,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을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 꿈을 못다 이룬 힐러리 클린턴은 이제 마지막 남은 유리 천장을 깰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의 폭스뉴스 TV토론 제안을 거부했다며 공세를 폈습니다.
▻ 경합주 순회 유세에 나선 트럼프는 전기차를 구입하면 제공하는 7천5백 달러 세액 공제는 웃기는 일이라며 폐지를 시사했습니다.
► 올여름 남가주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폭증하며 2022년 이후 감염률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 롱비치시가 노숙자 텐트촌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롱비치시는 공공장소에서의 철거가 목표라고 밝혔고, 곳곳에서 노숙자와의 대치도 이어졌습니다.
► 이웃케어클리닉이 웨스턴과 7가에 양로보건센터를 개관했습니다. 8가와 버몬트에 이어 20여년 만에 두 번째 양로보건센터 개관입니다.
▻ 개학을 앞두고 있는 UC 계열의 마이클 드레이크 총장이 10개 캠퍼스의 총장들에게 시위 강력 규제 지시를 내렸습니다.
► 높은 사무실 공실률과 계속되는 수요감소로 오피스 빌딩이 실존의 위기를 겪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 10지구 시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그레이스 유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 현직인 헤더 헛 시의원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국제 금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쓰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온스당 2500달러를 넘어섰고, 금괴는 사상 처음으로 100만달러를 넘어섰습니다.
▻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에게 가자지구 전쟁의 확전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 여야가 전세사기 피해자에 임대료를 지원하는 방안을 골자로 한 특별법 처리에 합의했습니다. 통과될 경우 22대 국회 들어 여야가 처음으로 합의한 민생법안이 됩니다.
▻ 당 대표 회담에 앞서 여야는 각각 세 가지 의제를 내걸었습니다. 공통으로 '민생'이라는 화두를 던지긴 했지만, 의제 조율을 위한 실무 회동이 갑자기 연기되는 등 회담 전부터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 토트넘이 이번 시즌 승격팀 레스터시티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 다저스가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오타니 선수는 홈런포는 터지지 않았지만 게빈 럭스와 맥스 먼시가 각각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3.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고 덥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93도로 예상됩니다.
ReplyForward |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는 지난 29일 롱아일랜드 레너즈 팔라조 연회장에서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한인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
이민 단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방 정부의 비협조로 불체자 체포·추방이 늦어지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 국…
토요일인 31일(한국시간) 아침 서울 지하철 안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대형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 여러 명이 연기흡입 등으로 병…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