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대선 등 연방 선거를 앞두고 가상화폐 기업들이 정치 기부금을 쏟아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소비자단체 퍼블릭시티즌에 따르면 11월 선거와 관련해 지금까지 가상화폐 기업들이 낸 기부금은 1억1,9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기업들의 전체 기부금 2억4,800만 달러의 약 48%에 해당한다.
가상화폐 기업은 앞서 2010년부터 3차례의 선거에서 총 1억2,900만달러를 기부했다. 이는 전체 기업 기부금 8억8,400만달러의 15%에 해당하는 규모다.
올해 선거를 앞두고는 전체 기업 기부금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셈이다. 가장 많은 기부금을 낸 가상화폐 기업은 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로, 지금까지 5,050만달러를 냈다. 가상화폐 리플을 발행하는 리플랩스가 4,800만달러를 기부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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