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일원을 비롯해 25개주의 월마트에서 판매 중인 애플 쥬스(사진)가 대거 리콜됐다. 연방 식품의약청(FDA)에 따르면 플로리다 소재 월마트는 지난 15일 버지니아,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 등을 비롯해 25개주에서 판매중인 애플 쥬스에 기준량 이상의 비소가 함유되었을 수 있다며 자발적인 리콜에 들어갔다.
이번에 리콜된 쥬스는 플로리다 소재 ‘Refresco Beverages US Inc.’사가 만든 것으로 상표명은 ‘Great Value’이며 8온스짜리 6개들이 팩으로 판매돼 왔었고 리콜된 물량은 9,535 케이스에 달한다.
식품의약청은 “이번에 리콜된 애플 쥬스는 일시적으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심각하거나 돌이킬 수 없는 의학적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월마트 측은 “고객의 건강과 안전이 우리의 최우선 순위”라며 “해당 제품은 이미 매장에서 다 치웠고 공급업체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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