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한인정치인 포럼 참석 차 하와이 대표단 인솔

실비아 룩 부지사 및 일행이 제주도 도지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외동포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세계 14개국 100여명의 전•현직 한인 정치인 및 차세대 유망정치인들이 함께 하는 제10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세계 한인, 변곡점을 넘어 미래를 디자인하다” 라는 주제로 20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렸다"고 알려왔다.
하와이에서는 실비아 장 룩 부지사와 도나 모카도 김 주상원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10주년을 맞이하여 연아마틴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장(캐나다 연방 상원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되어 우원식 국회의장 주최 만찬, 조태열 외교부장관 특별강연,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축사, 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장 환영사 등이 진행되었다.
포럼에 참가한 한인 정치인들은 한인 정치인들의 도전기를 공유하고 국내에서 수학하고 있는 재외동포 초청장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 II에서는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면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포럼 III에서는 ▲평화/안보, ▲역사/해리티지, ▲복지/정책, ▲교육/문화 4개 주제별로 국내 전문가를 초청, 저출산․고령화 문제 및 전세계적인 한국문화 확산 현상의 이해와 문화 다양성 포용 등 대한민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과제와 이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실비아 장 룩 부지사는 이번 한국 방문기간 동안 한-하와이 관광 경제교류를 위해 모두투어와 서울시청, 제주도를 각각 방문하고 적극적인 경제 문화 교류 활성화 행보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8월22일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과 다니엘 나호오피이 하와이 관광청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와이 관광 교류 우호 협력 간담회 갖고 하와이 문화유산을 존중 & 보존하는 배려 여행 캠페인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25일부터 27일까지는 제주도를 방문하고 관광뿐만 아니라 에너지와 기술 교류 및 유엔관광청(UNWTO)이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한 ‘세화 카름스테이’와 제주해녀문화에 대해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해녀박물관’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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