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5일 어바인 시청서
▶ 전문가들 ‘노하우’ 제공
매년 납품계약만 수천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방정부 조달시장 진출을 꿈꾸는 한인 등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어바인에서 설명회가 진행된다.
27일 연방 조달청(GSA)에 따르면 GSA는 오는 9월 5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어바인 시청(1 Civic Center Plaza, Irvine)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메인 강연자로는 파라 N. 칸 어바인 시장과 어바인 시장을 역임한 바 있는 강석희 연방 조달청(GSA) 북서부 지역청장 등이 참석한다.
연방정부 조달 시장은 2018년(회계연도) 기준 규모가 5,410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세계 최대 단일 조달시장이다. GSA는 연방정부가 물품, 서비스를 구매하는 조달 창구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이번 설명회의 실무진으로는 중소 비즈니스 활용 사무소(OSDBU), 공공 건물 서비스(PBS) 및 연방 조달 서비스(FAS)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강연에 나선다. OSDBU의 소규모 비즈니스 전문가 앤소니 카루소와 PBS의 부지역 위원인 아만다 스위네이, FAS의 고객 서비스 디렉터 클린트 스틸레가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나선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의 목적은 도시 관계자와 지역 기업이 GSA의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이라며 “관심있는 한인 기업인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강연 참석자들은 ▲정부와의 계약체결 ▲중소 비즈니스 오너를 위한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다.
참석 예약(RSVP)은 웹사이트(tinyurl.com/irvinexgsa)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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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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