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몬트 김명수 수필가, 이송희•이용자 시인
문학상 수상자 왼쪽부터 임지영,정한나 시인, 김명수 수필가
에피포도예술과문학(Epipodo Art & Literature • 백승철 대표)이 제정한 제28회 에피포도문학상 수상자 다섯 명이 선정되었다.
시문학상(본상)은 시애틀(Seattle)에 거주하는 이송희 시인의 ‘우주의 탄생’ 외 4편, 한국(서울)에서 이용자 시인의 ‘비상’ 외 4편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문학상 수필은 김명수(프리몬트 Fremont) 수필가의 ‘아버님의 진심’ 외 2편이 선정되었다. 시문학상 신인상은 정한나(세리토스 Cerritos)의 ‘도토리의 행복’ 외 2편, 임지영(라구나 니구엘 Laguna Niguel)의 ‘경계’ 외 2편이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에 문학상을 받은 김명수(프리몬트 Fremont) 수필가는 명우문학회원으로 버클리문학 시부문 신인상 , International Poetry Contest에서 수상했으며 Eber & Wein publishing에 Best Poet으로 선정되기도 해다. 한국일보 ‘여성의 창’필진으로 글을 썼으며 작품으로 장편소설 ‘잎새 위의 이슬’ 수필 ‘감나무 속의 저녁노을’등 외 다수가 있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집 출판기념과 시상식은 2025년 에피포도설립 30주년을 기념해서 뜻 깊게 진행될 예정이다. www.epipo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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