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헌던의 한 타운 홈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장치가 발견되면서 인근 수십 가구가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FOX5 등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경찰이 지난 6일 오전 11시30분경 펜실베이니아에서 스토킹, 성희롱 등의 혐의로 수배 중이던 스티븐 카일(44)이 헌던 스테이션 스퀘어 200 블락의 한 타운 홈에 은신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압수 수색을 하던 중 화학 물질 덩어리를 발견했다.
경찰은 이 화학 물질 덩어리의 정체가 밝혀질 때까지 인근 20여 세대의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키는 한편 페어팩스 카운티 폭발물 및 위험물 처리반 등을 투입해 조사에 들어갔다. 수 시간에 걸친 조사 끝에 화학 물질 덩어리는 다행히 위험물이나 마약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대피했던 인근 주민들은 자신의 집으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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