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JENNIE)가 'Mantra'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제니는 지난 17일(한국시간 기준)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싱글 'Mantra'(만트라)로 컴백과 동시에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제니는 약 8년 만에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Mantra' 무대를 꾸몄다. 제니는 강렬한 에너지가 담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핫 걸'다운 매력을 톡톡히 보여줬다.
제니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는데 블링크(팬덤명) 덕분에 1위라는 값진 선물을 받게 돼 정말 뜻깊고 감사하다. 어디서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전 세계에 계신 팬 분들 덕분에 요즘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1위 소감을 전했다.
'Mantra'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 존재감을 뽐내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또 그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한편, 'Mantra'는 공개 첫날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10월 11일 자) 5위로 진입하며 제니의 솔로곡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와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제니는 'Mantra'로 올해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되는 등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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