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냉장고를 부탁해' 첫 게스트로 낙점됐다.
25일(한국시간 기준)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영탁은 이날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첫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그대로 가져와 유명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들로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수많은 셰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를 배출하며 대한민국에 '쿡방'(요리하는 방송) 신드롬을 몰고 왔다. 올해로 방송 10주년을 맞은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창우 PD, 강윤정 작가 등 원년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해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
새 단장을 마치고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될 영탁의 냉장고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에는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 등 스타 셰프들이 시즌1에 이어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급식대가), 윤남노(요리하는 돌아이) 등 최근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으로 인기를 얻은 셰프들이 합류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