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 안식교 계열학교서
▶ 용의자 범행 후 극단선택
북가주에 위치한 안식교 계열 초등학교에 괴한이 난입해 총기를 발사, 어린이 2명이 중태에 빠졌다. 어린이를 상대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범인은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뷰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시10분께 새크라멘토에서 북쪽으로 약 68마일 떨어진 오로빌 지역의 제7일 안식일 예수재림교 페더리버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격을 가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지 ABC 뉴스 등에 따르면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범인은 스스로 총을 쏴 이미 사망한 후였다. 범인의 총격을 받은 5세와 6세 두 명의 어린이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현재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셰리프국은 범행 당일 용의자가 우버를 이용해 학교에 도착한 뒤 교장을 만나 학생 등록 문제를 논의했으며, 몇 분 뒤 총성이 울렸다고 밝혔다. 또한 셰리프국은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했다고 전했으나 이를 공개하지 않았고, 제7일 안식일 예수재림교와 관련이 있어 학교를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건은 뷰트 카운티 셰리프국과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 연방수사국(FBI)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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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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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규제반대하는 2찍 마가 벌레들의 든든한 지지를 받는 트 쓸헤기 화이팅이다 18넘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