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체스트 유니버시티’
▶ 7년째 해외 연수 제공

‘로체스트 유니버시티’의 김재석 부학감(앞줄 오른쪽)과 정영동 회장(앞줄 왼쪽)이 학생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어바인에 소재한 ‘로체스트 유니버시티’(부학장 김재석)는 지난 24일 ‘계명 문화 대학’ 재학생 12명을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는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 미중서부 정영동 회장이 강사로 참석해 ‘성공적인 자기개발’이란 주제의 강연과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홍보도 함께했다.
계명 문화대학은 문체부와 한국 장학재단이 후원하는 ‘파란 사다리’를 경상북도를 주관하는 거점 대학이며, 대학 자체의 재단후원으로 ‘드림 사다리’라는 이름으로 파견 되었다. 학생들은 한달간 어바인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미국의 문화와 현장 체험을 통한 연수를 받는다.
한편,‘로체스트 유니버시티’는 7년째 ‘파란 사다리” 학생들을 초청하고 있다. ’파란사다리‘는 사회적ㆍ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기개발과 진로 개척에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에게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의 기회균등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후원하고 전국의 거점대학교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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