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대한SF체육회는 이사회의를 개최하고 달라스 체전과 오는 22일 체육인의 밤 행사 계획을 점검, 논의 했다.(왼쪽부터 서청진, 박양규, 필립 원, 조헌진, 강석인, 권덕근, 남기석, 김동원).<사진 샌프란시스코 체육회>
재미대한샌프란시스코체육회(회장 필립 원)는 지난 1일 샌 리앤드로에 위치한 미나미 스시에서 이사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2일 열릴 체육인의 밤 행사와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릴 제 23회 전미주 한인체육대회 관련한 사항을 논의 했다.
체육회는 오는 6월 달라스 체전 단장은 현재 협의중에 있으며, 총괄 준비위원장에 박양규 고문, 총감독 남기석 골프 협회장, 선수 선발에 권덕근 고문을 추대했다. 체육회는 축구, 태권도, 수영, 골프, 야구, 농구 경기에 출전을 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월 22일 체육인의 밤 행사의 세부 내용을 정확히 확정하며 체육인의 자긍심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시간을 지역 동포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며, 지역 동포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이날 회의에는 필립 원 회장, 조현진 부회장, 김동원 사무국장, 고문 박양규, 권덕근, 서청진, 강석인 축구협회장, 남기석 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샌프란시스코체육회 체육인의 밤
▲일시 2얼 22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스위스 파크(Swiss Park, 5911 Mowry ave, Newark)
▲참가비 150달러
▲예약은 15일까지
▲연락처 필립 원 회장(213-509-7575), 김동원 사무국장(610-597-5368)
eunjooja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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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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