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남부의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작지만 치명적인 독을 가진 ‘하이브리드 불개미’가 갈수록 확산하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언론 매체인 ‘뉴스브레이크’는 최근 ‘버지니아에서 하이브리드 불개미에 대한 우려 증가’라는 제하로, 동부 테네시, 켄터키, 노스 캐롤라이나 일부 지역에서 자리잡던 불개미가 버지니아 남서부 지역으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고 버지니아텍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불개미는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는 붉은 불개미와 추위에 더 강한 검은 불개미가 교미해 생긴 잡종 형태의 불개미로, 한방만 물려도 옷을 벗어야 할 정도로 퉁퉁 붓고 민감한 사람의 경우 심각한 알러지 반응의 일종인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불개미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곳은 테네시와 켄터키, 버지니아가 서로 만나는 리(Lee) 카운티로, 시간이 갈수록 많은 불개미 서식지가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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