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에서 중국기업이 개발한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의 사용이 금지됐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주 행정명령을 통해 주 정부의 모든 기기와 네트워크에서 ‘딥시크’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사용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또한 이미 설치된 앱도 모두 삭제해야 한다.
영킨 주지사는 “중국의 딥시크가 버지니아 주민들의 개인정보 및 안전에 위협이 된다”며 “우리는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우리의 작전과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계속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산 AI의 인기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버지니아뿐만 아니라 텍사스, 뉴욕 등에서도 딥시크 사용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졌으며 연방하원에도 이를 금지하는 법안이 상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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