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지난 11일 애난데일 소재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통일교육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통일교육위원 워싱턴협의회(회장 스티브 리)의 고은정 간사와 김명희 위원에 대한 통일부 장관상 전수식을 가졌다.
고 간사는 최근 평화와 분쟁 해결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조지메이슨대학 카터스쿨과 조지메이슨 코리아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과 관련해 국립통일교육위원과의 협업을 할 수 있게 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명희 위원은 지난해 8월 약 40명의 한국 학생들과 부모들이 함께 참여한 글로벌 가족 통일캠프를 기획하고 운영한 것을 인정받았다. 왼쪽부터 백대현 통일관, 고은정 간사, 김명희 위원, 스티브 리 회장.
<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