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릴랜드주지사실의 APAA 위원회가 10일 ‘2025 메릴랜드 아시아계 미국인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열고 있다.
메릴랜드주지사실의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 어페어(APAA) 위원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아시아계 비즈니스 커뮤니티 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025 메릴랜드 아시아계 미국인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APAA 위원회가 남아시안-아메리칸 위원회, 세디 그로브 대학과 공동으로 10일 락빌 소재 세디 그로브 대학에서 주최한 컨퍼런스에는 아시아계 비즈니스 리더, 창업가,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인으로 장영란, 알라나 리 위원이 함께했다.
컨퍼런스는 성공한 아시아계 기업인 패널 토론, 정부 지원 프로그램 소개, 마케팅 전략 및 자금 조달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상공인을 위한 세금 정보 및 정책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APAA 위원회는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영향력과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비즈니스 리더들이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goci.maryland.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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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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