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범죄 스릴러 영화 ‘야당’(Yadang: The Snitchㆍ사진)이 오는 25일 LA를 비롯한 북미 극장에서 개봉한다.
영화 ‘야당’은 한국 최초로 실제 존재하는 마약 수사선 야당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조명한 작품으로, 신선한 시각과 묵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의 결혼 원정기’, ‘특수본’을 연출한 황병국 감독이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았다. 강하늘과 유해진, 박해준이 공동 주연이다.
이 작품은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 등으로 잘 알려진 하이브 미디어 콥의 최신작으로 ‘파묘’의 촬영감독 이모개, ‘부산행’의 미술감독 이목원, ‘헤어질 결심’의 의상감독 곽정애, ‘범죄도시’ 시리즈의 무술감독 허명행 등 한국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한국에서 개봉한 ‘야당’은 20일 23만8,8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누적 관객수 78만6,077명을 돌파했다. 남가주 지역에서는 ▲CGV LA ▲리걸 LA 라이브 ▲몬트레이팍 AMC 애틀랜틱 타임스 스퀘어 14 ▲AMC 다인-인 풀러튼 20 ▲리걸 에드워드 세리토스 ▲리걸 라하브라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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