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더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본코리아 대표 겸 방송인 백종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백종원의 목격담이 게재됐다. 그가 프랑스에서 tvN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를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된 것.
함께 공개된 사진엔 '장사천재 백사장3' 단체 티셔츠에 앞치마를 두른 채 고기를 손질하고 있는 백종원의 자태가 담겼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중 방영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백종원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촬영에도 들어갔다. MBC '남극의 셰프'도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최근 백종원이 사업과 관련 잇따른 구설수에 휘말리며 그의 방송 활동에 곱지 않은 시선이 쏠리고 있는 상황. 백종원 또한 이를 인지하고 15일(한국시간) 더보코리아 홈페이지에 "이제 다 바꾸겠습니다"라며 "뼈를 깎는 조직·업무 혁신을 통한 고객 신뢰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 최근 지역 프로젝트 소속 직원의 부적절한 행동과 축제 현장의 위생 관리 등 일련의 사안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고개를 숙인 바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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