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 “당이 후보지원 거부, 전국위·전대 기습소집…서울 올라가 현안대책 마련”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6일(한국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장인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후보 양 옆으로는 초선·재선 대표인 엄태영·김대식 의원. [연합]
김 후보는 이날 경주 방문 일정 도중 기자들에게 "대선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이라며 "저는 국민의힘 후보로서 대선 승리를 위한 비전을 알리는 데 온 힘을 쏟았다. 단일화에 대한 일관된 의지도 분명하게 보여드렸고 지금도 단일화에 대해 한결같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당이 대선후보에 대한 지원을 계속 거부하고 있다"며 "기습적으로 전국위와 전당대회도 소집했다. 이것은 당 지도부가 정당한 대통령 후보인 저를 강제로 끌어내리려는 시도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씩이나 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당에서 당 대선후보까지 끌어내리려고 하고 있다"며 "이럴 거면 경선을 왜 세 차례나 했나. 그래서 저는 후보로서 일정을 지금 시점부터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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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참... 이걸 모른다는거야...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거야.. 씨레기당이 모지리들 파티 하는것도 아니고, 국짐이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거고, 그걸 지지하는것들을 사람이라고 생각 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모든, 순리대로 간다. 정의는 악에게 굴복하지 않고 반드시 승리 한다. 아래 모지리야... 아직도 지지하는걸 보니 ... 너의 삶이 보인다. 얍삽하게 살아온 인생... 반성 해라..
하이고~ 지금 그러고 싸울 때냐? 이 문디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