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9일 열린 종이접기 작품 워크숍에 참석한 블루버드 아트 재단의 회원 학생들.
블루버드 아트재단(BBAF, 대표 Rae Choi)과 워싱턴 종이문화교육원(원장 김명희)이 종이접기 워크숍 및 학생 미술 전시회를 공동 개최한다.
워싱턴 지역의 예술과 커뮤니티 발전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인 블루버드 아트재단은 31일(토) 낮 12시-5시 비엔나에 위치한 메도우락 공원에서 학생들의 미술작품전 ‘격려, 희망, 그리고 변화의 미로 떠오르는 날개’ 전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블루버드 아트 재단 멤버 학생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모든 도네이션 수익은 지역사회를 위한 자선 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전시회 준비 일환으로, 블루버드 아트 재단은 지난달 19일 헌던 셜리커뮤니티 센터에서 종이접기 그룹 프로젝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워싱턴 종이문화 교육원의 강티나 지도사범이 이끌었다. 참가학생들은 전시회 주제에 맞춰 변화를 상징하는 나비 종이접기를 배웠다. 완성된 작품들은 31일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행사 당일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종이접기작품 체험 코너도 마련된다. 문의(571) 460-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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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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