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덕환 국민대통합위 조직특보단장, 후보총괄특보단 재외국민특보
제21대 한국 대통령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애틀지역 민주계 인사들이 잇따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고문이나 단장, 특보 등으로 임명되고 있다.
민주당 등에 따르면 민주당의 해외지원조직인 세계한인민주회의 등에서 활동해온 이정주 전 타코마한인회장은 민주당 선대위 재외국민위원회 고문으로 임명됐다.
또한 평통 미주지역 부의장과 시애틀협의회장을 지낸 노덕환씨도 선대위 국민대통합위원회 민생본부 재외동포정책, 조직특보단장에 임명됐다. 노씨는 또한 후보총괄특보단 후보직속 한인동포특보단의 재외국민특보로도 임명됐다.
이와 함께 시애틀 늘푸른연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시애틀지역 대표인 박성계씨도 재외국민위원회 특보단 해외특보로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았지만 워싱턴과 오리건주 등에서도 적지 않은 민주계 인사들이 특보로 임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는 한국시간으로 6월3일 실시되지만 시애틀 등 해외지역에서는 이번 주인 20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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