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연방하원 그렉 스투비(Greg Steube) 의원은 지난 29일 ‘워싱턴 메트로’ 이름을 ‘트럼프 트레인’으로 바꾸는 법안을 제출했다.
법안은 ‘워싱턴 메트로 교통당국’(WMATA: Washington Metropolitan Area Transit Authority)의 명칭을 트럼프 지지자를 지칭하는 MAGA와 비슷한 ‘WMAGA’(Washington Metropolitan Authority for Greater Access)로 바꾸고 열차도 ‘트럼프 트레인’으로 바꿀 것을 제안하며 이름이 변경될 때까지 모든 연방 자금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버지니아 ‘덜레스 공항’을 ‘트럼프 공항’으로 바꾸고, 트럼프 생일(6월 14일)을 연방 공휴일도 제정하자는 법안 등과 유사한 일부 공화당 의원들의 충성 경쟁으로 해석되고 있다.
심지어 사우스다코타 러시모어에 있는 역대 대통령 얼굴 조각상에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추가하자는 법안도 발의됐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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