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밀알선교단(단장 정진정 목사)이 내달 17일(목)-19일(토) 제 30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캠프를 실시한다.
뉴저지 프린스턴 소재 하얏트 리젠시 호텔(102 Carnegie Center Dr.)에서 ‘하나님의 걸작품 포이에마(POIEMA)’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워싱턴, 뉴저지, 뉴욕, 애틀랜타, 리치몬드, 시카고, 마이매미, 캐롤라이나(사우스 & 노스 캐롤라이나), LA, 브라질, 캐나다, 필라델피아 등에서 550명에서 600명 정도가 참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에는 550여명이 참가했다고 한다.
강사는 워싱턴지구촌교회의 박승진 목사와 휄로십교회의 정인정 전도사.
캠프에 참가하길 원하는 사람은 워싱턴밀알선교단 홈페이지(www.washingtonmila.org)에서 캠프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캠프 참가비 270달러와 함께 락빌 사무실(13925 Travilah Road, Rockville)로 보내면 된다.
정진정 단장은 “1년에 한번 있는 소중한 이 기회에 몸과 마음을 편히 쉬게 하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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