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박보라)가 오는 12일 오후 5시 벨뷰 루이스 크릭 방문객 센터(Lewis Creek Visitor Center)에서 제8회 ‘문향의 뜨락 시애틀 글 낭송회’ 연례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협회 회원들이 나와 자신의 시나 수필, 엽편소설 작품을 낭송한다.
‘문향의 뜨락 시애틀 글 낭송회’는 회원들의 기량 향상과 문학작품과 독자들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공개 행사로 시작됐으며 유익하고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행사다.
박보라 회장은 “회원들의 습작 발표와 더불어 질의 응답을 통해 문학적 교감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일반인도 참석해 문향을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아울러 협회지인 <시애틀문학> 18집 출간 소식도 전하며 이 책은 가을에 열리는 출판기념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및 RSVP : 안예솔 총무(425-459-8811, 문자로)
장소 : 루이스 크릭 방문객 센터(Lewis Creek Visitor Center)
5808 Lakemont Blvd SE, Bellevue, WA 98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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