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사회와 로컬 소식 가장 빠르게 전해줘요”

워싱턴 한국일보 홈페이지를 찾는 방문객과 조회수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방문객·조회수 늘며 배너 광고 문의도 이어져 워싱턴 한국일보의 홈페이지(dc.koreatimes.com. 사진)는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의 매일매일 새롭고 다양하며 알찬 뉴스와 정보로 가득 채워진다.
워싱턴지사 홈페이지에는 하루하루 사느라 바쁜 이민생활에서 나와 다른 한인들이 살아가는 소식, 여러 한인 단체들과 기관들이 돌아가는 정보, 그리고 한인들이 몸담고 사는 미국 지역사회의 굵직굵직하고 중요한 뉴스가 매일 매일 빠르고 정확하게 업데이트되고 있어 정보에 굶주린 한인들에게 ‘정보의 보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워싱턴 한국일보 홈페이지에는 하루 이틀만 지나면 버려지는 종이 신문과는 달리 수년간의 지난간 정보들도 고스란히 디지털로 보관돼 있어 필요할 때 언제든지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여름방학이나 장기간 워싱턴 지역을 떠나 한국이나 타주 등에 머물러 있을 때에도 가장 최근 워싱턴 지역 한인 소식들과 로컬 정보 등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최근 수주간 한국을 다녀온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한인 직장인 A씨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워싱턴 지역에서도 워낙 급박하게 돌아가는 뉴스들이 많은데 한국에 있을 때 매일 전달되는 워싱턴 한국일보의 홈페이지를 통해 전달되는 최신 뉴스와 정보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 한국일보 홈페이지를 찾는 방문객들과 조회수도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이 홈페이지의 배너 광고에 관심있는 업체들의 문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워싱턴 한국일보 광고국 담당자는 “최근 워싱턴 지역 한인들에게 기업과 브랜드 홍보에 관심많은 업체들이 홈페이지 배너 광고에 대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좋은 자리를 선점하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 한국일보는 버지니아의 알렉산드리아와 메릴랜드 엘리컷시티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광고 문의 (703)941-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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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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