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 8월 애틀랜타서 개최

류재현 신임회장(아이다호대 교수)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제54대 신임 회장단 체제를 출범시키고 한국과총 (KOFST, 회장 이태식), 한국연구재단/한미과학협력센터 (NRF/KUSCO, 이사장 홍원화)과 공동 주관으로 2025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5)를 오는 8월5일부터 9일까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최한다.
류재현 신임회장(아이다호대 교수)과 윤용규 차기 회장(플로리다대 교수) 등 신임 회장단을 비롯한 신구 임원들은 지난 6월14일 버지니아주 비엔나 소재 KSEA 사무국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UKC 2025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7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류재현 신임회장은 아이다호 대학에서 토양수자원 시스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임기는 1년이다.
UKC 2025는 올해 38회를 맞아 ‘미래의 우리: 지구에서 우주까지 인류의 혜택을 위한 과학기술의 발전’을 주제로 개최된다. UKC 2025에는 한국과 미국 등지에서 1,500명 이상의 과학기술자, 기업가, 정책결정자, 과학기술 전공 학생들이 모여 첨단과학기술 연구에 대한 학술토론과 정보교환을 통해 과학기술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인적 네트워킹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UKC 2025 개회식 기조연설자로는 2009년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잭 쇼스택 시카고대 교수가 ‘생명의 기원과 첫 번째 세포의 본질’ 에 대해 강연하며, 두 번째 기조연설자로 이웅선 SK 하이닉스 부사장이 ‘AI 시대의 이기종 통합 및 HBM(고대역폭 메모리)’에 대해 강연한다. 세 번째 기조연설자로 조지아대 미디어 학과의 안선주 교수가 ‘확장되고 혼합된 현실 속 우리의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UKC 2025 프로그램 및 등록: http://ukc.ks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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