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서 코로나 19 감염률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28일 LA타임스가 주 보건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증가세가 작년처럼 폭발적인 여름 확산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일시적인 상승에 그칠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의 계절적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공공보건국장 에리카 팬 박사는 최근 웨비나에서 “올 여름철에도 확실히 상승세가 보인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같은 감염 증가가 북가주에서 먼저 감지됐으며, 최근 들어 남가주 지역으로 확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지역별 폐수 검사 결과 향후 2~3주간 LA 등 남가주에서도 감염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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