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2025 가을학기 기초영어교실(ESL) 수강생을 모집한다.

복지센터가 영어교육 전문 비영리 기관인 English Empowerment Center와 공동 개최하는 기초 영어 교실의 가을학기 사전 등록 및 분반 테스트는 11일(월) 오후 1시-2시 30분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등록 없이 당일 방문하면 된다. 수강료는 85달러(교재비 포함).

등록 및 분반 테스트 후 실제 수업은 9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12주간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후 1시-3시 진행된다.

English Empowerment Center(구 북버지니아 리터러시 카운슬 LCNV)은 지난 60년동안 워싱턴 지역에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 영어를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영어 전문 교육 비영리기관으로, 현재 북버지니아 14개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95개국의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이민자들에게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703)354-6345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