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우성 /사진=스타뉴스
배우 정우성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4일(한국시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정우성이 빗썸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상자산 플랫폼인 빗썸 모델로 발탁된 정우성은 최근 광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혼외자를 출산한 사실이 밝혀진 이후 활동을 최소화하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그의 광고 활동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는 그해 3월 출산했음을 알렸다. 이후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아버지가 정우성이라고 밝혀졌다. 당시 정우성 소속사 측은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혼외자 논란 9개월 만인 지난 8월에는 정우성이 문가비가 아닌 일반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정우성 소속사 측은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회사 차원의 공식입장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스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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