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승연 SNS
배우 이승연이 사기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
8일(한국시간) 이승연은 개인 SNS에 "제가 받은 디엠입니다"라며 DM(다이렉트 메시지) 캡처본을 게재했다.
사진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이승연에게 "지금 일본 도쿄에 있습니까? 어느 누가 이승연 씨를 사칭하여 사기 행각을 벌이는데 승연 씨에게 큰 영향이 있을 것 같아서 문자드립니다. 일본에서 구글 플레이 카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연은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혹시라도 피해보시는 분 안 계시기를요~"라며 사기 피해를 걱정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사칭 계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이승연은 "또다시 사칭 계정입니다. 신고 부탁드리고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으시길 당부드려요"라며 자신의 아이디와 비슷한 한 SNS 계정을 공개했다.
해당 SNS 계정주는 "여러분, 이건 제 백업 계정이에요. 가족 여러분, 꼭 팔로우 해주세요. 사랑해요"라며 이승연 행세를 하고 있다.
이승연은 22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친밀한 리플리'에 출연한다. 2007년 2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 이승연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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