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총회에 참석한 SF 지부 회원들. 왼쪽에서 3번째가 황승희 회장, 오른쪽에서 5번째가 정경애 본부 재무이사.<사진 글로벌 어린이재단 SF지부>
글로벌 어린이재단 SF 지부(회장, 황승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린 제27차 총회(이사장 이서희, 총회장 김제인)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는 SF 지부에서 10명의 회원과 5명의 부군등 15명이 참석했다.
총 17개 지부에서 2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총회는 12일 회장단 회의와 각 지부 탈렌트쇼, 13일에는 정기총회와 갈라디너쇼, 14일에는 워싱턴 시내관광과 Farewell Party 를 끝으로 총회스케줄은 끝내고 15일부터는 총회 후 관광으로 들어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6년 후원 예상액을 73만1,904달러로 책정하고, 2026년 총회는 샌디에고에서 개최하기로 하였고, 본부 재단의 주소를 워싱턴 DC 로 바꾸었다.
총회 때 기조연설은 최인경 튀르기예 선교사가 했는데, 2023년 강진이 덮친 후 글로벌 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구호활동을 하였고 , 유치원을 설립하여 12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있다고 영상과 함께 설명하였다. 글로벌 어린이재단은 24개 지부와 8,000 명의 회원이 전세계 59곳에 열악한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요즘은 교육까지도 선도하고 있다. SF 지부도 기금모금 행사를 하여 전세계 불우한 아동들과 북가주 지역의 불우아동들을 돕고 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정경애 본부 재무이사가 2003년 사무총장 재직부터 현재까지 본부 재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한 공로를 인정받아 13일 갈라디너쇼에서 특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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