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관광 겨울 골프여행 2선
▶ ‘캔쿤 초특가 4박5일’, ‘자메이카 특선 4박5일’, 각 20명^40명 선착순 모집

[동부관광]
뉴욕 뉴저지 일원의 대표적인 한인 여행사인 동부관광이 ‘겨울골프 2선’ 여행상품을 내놓고 모객에 들어갔다.
첫 번째 상품은 겨울 골프의 천국으로 통하는 ‘캔쿤 초특가 골프 4박5일’. 세계적인 거장들의 코스를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단 20명만 선착순 모집한다.
12월3일 단독 출발하며 1인당 1,190달러(항공 별도). 우선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인 리비에라 캔쿤(Riviera Cancun)으로 카리브해의 장엄한 오션 뷰와 맹그로브 자연 보호구역이 어우러진 천혜의 코스를 만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략적인 벙커링과 도전적인 레이아웃으로 잊을 수 없는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는 게 동부 측의 설명이다.
또한 세계적인 골프프로 닉 프라이스가 설계한 코스로 언리미티드 골프가 가능한 ‘엘 틴토’에서 명승부의 기회가 주어진다.
숙박은 올인클루시브 최고급 리조트인 드림비스타 리조트 오션뷰룸에서 럭셔리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추위가 절정에 달하는 1월 따뜻한 자메이카에서 명품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자메이카 특선골프 4박5일’ 상품이다. 모집 정원은 단 40명. 2026년 1월28일 단독 출발하며 1인당 2,290달러(항공 별도)이다. 첫 20명은 200달러 할인특전도 제공한다.
자메이카 특선골프는 골프의 전설로 통하는 캐러비안 3대 명문 코스로 구성됐다. 먼저 시나몬힐 코스(Cinnamon Hill)로 카리브해 바닷가와 울창한 산악 지형을 넘나드는 역동적인 코스로 유명하다.
제임스 본드 영화 촬영지(Live and Let Die) 폭포와 존 카슈의 저택 등 역사적인 명소가 가득한 라운딩을 자랑한다. 다음은 화이트 위치(White Witch) 코스로 16개 홀에서 그림 같은 초호화 오션뷰를 만끽할 수 있다. 동부 관계자는 “‘로즈홀의 하얀 마녀’ 전설이 깃든 웅장한 코스에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더 트라이올 클럽’(The Tryall Club)으로 18세기 고대 수로(Aqueduct)를 가로지르는 시그니처 7번 홀이다. 수백년 된 나무와 해안선이 어우러진, 자메이카 골프의 역사가 살아있는 클래식 코스를 자랑한다.
숙박시설은 올인클루시브 최상급 럭셔리 리조트인 ‘시크릿 제임스 몬테고베이’(Secrets St. James Montego Bay)를 이용하게 된다.
동부관광 관계자는 “겨울골프여행은 동부관광의 시그니쳐 상품으로 매년 조기 마감되는 만큼 서둘러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행 상품 정보 및 예약은 718-939-1000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www.dongb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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