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이 미국 유력 여행전문지 트래블+레저(Travel + Leisure)가 발표한 ‘2026년 세계 최고의 여행지 50’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에서 시애틀은 ‘대도시에서 즐기는 색다른 스릴(Big City Thrills)’을 찾는 여행객이 꼭 가봐야 할 7개 도시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특히 최근 변모한 시애틀의 새로운 랜드마크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8억600만 달러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완공된 ‘워터프런트 파크(Waterfront Park)’는 지난 여름 전면 개방되며 도시의 관광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파이크플레이스마켓과 도심을 잇는 ‘오버룩 워크(Overlook Walk)’는 시애틀시가 “새로운 아이코닉 명소”라고 강조한 곳으로, 엘리엇베이의 전망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2024년 8월 재개관한 시애틀 아쿠아리움의 ‘오션 파빌리온(Ocean Pavilion)’ 역시 주목을 받았다.
이곳에는 이글레이(eagle rays), 레오파드 샤크, 보우마우스 기타피시 등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전시돼 여행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숙박 시설 부문에서도 시애틀의 매력은 커지고 있다. 최근 오픈한 호텔 ‘포퓰러스(Populus)’와 ‘1호텔(1 Hotel)’은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하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시애틀은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경기 6경기를 개최할 예정으로, 향후 글로벌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도시다. 이번 선정으로 시애틀은 월드컵을 앞두고 세계적인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