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입양가족재단(KORAFF•이사장 정소진)이 연말을 맞아 입양 가족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시간을 나누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올해도 연다. 올해 파티는 오는 13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벨뷰 처치 오브 크라이스트'(10419 SE 11th St, Bellevue, WA 98004)에서 진행된다.
올해 크리스마스 파티는 모든 KORAFF 가족들을 환영하는 열린 행사로 준비되며,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학생들과 입양아 및 부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게임 ▲한국 전통놀이 및 만들기 체험 ▲크리스마스 캐롤링 ▲산타와의 사진 촬영 등으로, 참가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산타 포토존은 매년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많은 가족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또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포함돼 입양가정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뿌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KORAFF 측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입양가족들이 함께 따뜻함을 나누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KORAFF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도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연다
한인입양가족재단, 13일 입양가족 위한 따뜻한 연말 행사
한인입양가족재단(KORAFF•이사장 정소진)이 연말을 맞아 입양 가족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시간을 나누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올해도 연다. 올해 파티는 오는 13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벨뷰 처치 오브 크라이스트'(10419 SE 11th St, Bellevue, WA 98004)에서 진행된다.
올해 크리스마스 파티는 모든 KORAFF 가족들을 환영하는 열린 행사로 준비되며,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학생들과 입양아 및 부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게임 ▲한국 전통놀이 및 만들기 체험 ▲크리스마스 캐롤링 ▲산타와의 사진 촬영 등으로, 참가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산타 포토존은 매년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많은 가족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또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포함돼 입양가정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뿌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KORAFF 측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입양가족들이 함께 따뜻함을 나누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KORAFF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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