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성기 /사진=스타뉴스
배우 안성기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생일을 하루 앞두고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그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안성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스타뉴스에 "안성기가 지난 30일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의료진의 조치하에 치료받고 있다. 정확한 상태 및 향후 경과에 대해서는 의료진의 판단을 토대로 확인 중에 있다. 좋아지길 바라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앞서 안성기는 30일 오후 4시경 자택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며 쓰러졌다. 이후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자택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에 미국에 거주 중이던 큰 아들이 급히 귀국 중이며, 아내와 둘째 아들이 안성기의 곁을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기는 혈액암 투병을 겪기도 했다. 지난 2022년 9월 안성기의 혈액암 투병이 뒤늦게 알려졌으며, 안성기가 1년째 혈액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안성기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에 대중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안성기가 오랜 혈액암 투병을 이어왔을 뿐만 아니라 내년 1월 1일 생일을 단 하루 앞두고 건강 악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꼭 밝은 모습 다시 보여주셨으면 한다", "고비 넘기시고 좋은 연기 다시 보여달라", "내일이 생신인데 너무 슬픈 소식을 접해서 마음이 아프다", "쾌차하셔서 가족들과 웃으며 생신 보내기를 바란다" 등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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