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설날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 그레이트 팍서 개최
▶ 그랜드 마샬 한인 뉴스 앵커 수지 서씨 참석

그랜드 마샬 수지 서 씨(맨 오른쪽), 최석호 가주 상원의원(오른쪽 4번째), 데이브 민 연방하원의원(오른쪽 7번째) 등 정치인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인 등 아시안들이 함께 모여서 설날을 축하했다. 어바인 시와 ‘그레이트 팍 아태계 역사 박물관’은 지난 7일 그레이트 팍에서 ‘제1회 설날 퍼레이드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샬로 미주 첫 아태계 프라임타임 뉴스 앵커인 수지 서 씨가 한복을 입고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또 데이브 민 연방하원의원, 최석호 가주 상원의원, 코티 페트리 노리스 가주 하원의원, 래리 애그런 어바인 시장, 멜린다 류, 윌리엄 고, 제임스 마이 시의원들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 아트 앤 컬처, KCS(Korean Community Services), 어바인 세종학당, 베트남 아메리칸 암 파운데이션, 사우스 코스트 문화 센터 등을 비롯해 여러 아시아계 커뮤니티 단체들이 참여해 각자의 문화와 전통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 공연에서는 ‘도 드림 아카데미’ 소속 50명 학생들이 장구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 주최 측은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이 행사가 앞으로 매년 이어지는 지역의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제1회 설날 퍼레이드와 페스티벌’ 행사는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약 8,000장의 티켓이 판매되었다.
지난 주말, 코리안 아메리칸 센터(Korean American Center, KAC)와 한인커뮤니티서비스(Korean Community Services, KCS)는 어바인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설날 퍼레이드에 참여하여 한인사회를 자랑스럽게 대표했다.
어바인 시가 오렌지카운티 아시아아메리칸 박물관과 협력하여 주최한 이번 획기적인 행사는 2월 7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그레이트 파크에서 열렸으며, 5,000명 이상의 참석자가 함께했다.
한편, 이날 축제의 퍼레이드에 참가한 KAC의 태미 김 대표는 “우리 기관이 설날을 기념하는 이 뜻깊은 행사를 이끌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오랫동안 미국에서는 설날이 ‘중국의 설’로 오해되어 왔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의 깊은 전통과 유산을 알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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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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