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든 문학회’의 박하영 회장(가운데)이 새로 출간된 ‘가든 문학’ 2집을 들 고 김경림 부회장(왼쪽), 김영일 회계부장과 자리를 함께했다. [문태기 기자]
“글쓰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태동한 ‘가든 문학회’(회장 박하영)가 올해 새롭게 임원진을 구성하고 활동에 나섰다. 고 박봉진 수필가를 중심으로 지난 2011년 결성되어 올해로 15년째 모임을 이어온 이 문학회는 현재 회원이 10여 명으로 향후 회원 수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회장을 맡은 박하영 씨(수필가 겸 소설가)는 “올해는 ‘자전수필 쓰기 코스’를 통하여 회원들의 창작 역량을 한층 높일 계획”이라며, “신규 회원 영입에 힘쓰는 것은 물론, 타 문학 단체와의 활발한 교류와 다양한 공모전 정보 공유를 통해 더 역동적이고 실력을 갖춘 문학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경림 부회장(수필가)은 “회원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넓히기 위해 연 2회(5월, 9월 예정) 야외 수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가든문학 제3집’ 발간을 위한 원고 모집에 힘쓰겠다”며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전했다.
이 문학회의 지도 강사는 수필가이자 소설가, 디카시인, 수필평론가로 활동 중인 성민희 씨로 ‘자전 수필 쓰기’를 이끈다. 성 강사는 “자전수필은 인생 전반을 연대기적으로 나열하는 기록물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삶의 특정 순간, 잊히지 않는 사건이나 관계 하나를 선택해 그 속에 담긴 ‘나’라는 존재의 울림을 들여다보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가든문학회는 현재 신규 회원을 모집 중이며, 글쓰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매월 첫째 화요일 대면 모임과 셋째 화요일 줌(ZOOM) 강의로 진행된다.
가든 문학회 공식 카페: https://cafe.daum.net/gardensupil,
이메일: gardenwriters2026@gmail.com 문의: 송선주 (949)690-0631
<
문태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