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스 시장 직접 현장 점검
▶ 스티브 강 공공사업위원장과
▶ “연말 이후 1만건 보수 완료 주민들 적극적 311 신고를”

지난 20일 LA 차이나타운에서 진행된 팟홀 보수 현장에서 캐런 배스 LA 시장이 도로서비스국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LA 시장실 제공]
작년 연말 남가주에 닥친 기록적 폭우와 최근 이어진 비로 인해 LA 전역에서 팟홀과 도로 파손이 심화돼 온 가운데 캐런 배스 LA 시장이 로컬 현장을 찾아 시정부의 팟홀 및 도로 보수 대응 노력을 직접 점검했다.
배스 시장은 지난 주말인 20일 차이나타운을 방문해 LA시 도로서비스국 직원들과 함께 311로 접수된 팟홀 및 우천 피해 대응 상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에는 스티브 강 LA시 공공사업위원장, 마크 곤잘레스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이 함께 동행해 시의 노력을 지원했다.
LA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폭우 이후 현재까지 LA 전역에서 1만 개 이상의 팟홀이 보수됐으며, 지난주 내린 비 이후에도 추가로 400건의 팟홀을 정비했다. 또한 가로수 쓰러짐 등과 관련해 500건의 사고에 대응하는 등 긴급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배스 시장은 “수십 년간 도시 인프라에 대한 투자 부족으로 폭우가 내릴 때마다 도로 곳곳에서 팟홀과 잔해물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 자원을 집중 투입해 피해를 신속히 해결하고 지역사회를 더욱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 직원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신고가 큰 도움이 된다”며 “팟홀, 쓰러진 나무, 불법 낙서, 불법 투기를 발견하면 311에 전화하거나 MyLA311 앱을 통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스티브 강 위원장은 “시 직원들이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팟홀 보수, 쓰러진 나무 제거, 불법 투기 정비에 힘쓰고 있다”며 “가장 필요한 곳에 자원을 신속히 배치하기 위해 311과 MyLA311 앱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곤잘레스 의원도 “차이나타운 주민으로서 시장과 함께 직접 팟홀 문제를 논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문제를 신고하는 것은 불평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재난 알림은 NotifyLA.org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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