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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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문자사기 예방”
LA 동부한인회(회장 최현무)가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총회장 조광세), LA 동부노인회(회장 양재환)와 함께 시니어 보호에 나선다. 오는 7월31일(수) 오전 10시 다이아몬드…
[2025-07-15]
미희한복 ‘한복 패션쇼’
LA시 주최 제44회 연꽃 축제(Lotus Festival)가 지난 12~13일 에코팍에서 성대하게 열린 가운데, 한국 문화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에도 많은 한인 단체들이 참가해…
[2025-07-15]
이정임무용단 ‘전통 공연’
지난 12일 LA 연꽃축제 메인 무대에서 이정임무용단(대표 이정임)은 화관무, 부채춤 등 한국 전통무용을 화려하게 선보였고, 풍물사랑 누리의 앉은반 사물놀이 팀과 유나영의 진도북…
[2025-07-15]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 ‘와이난타’
이번 축제에서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대표 유희자)도 메인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부채춤과 소고춤, 그리고 와이난타를 화려하게 선보였다.
[2025-07-15]교육원 가을학기 뿌리교육 오늘부터 온라인 등록접수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15일(화) 오전 10시부터 2025년 가을학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의 수강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개강은 8월23일(토)로 예정돼 …
[2025-07-15]
한국전 용사 ‘보훈의 메달’ 증정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협의회가 마련한 ‘탈북민 자녀 장학금 전달식’과 한국전 참전 용사 ‘보훈의 메달’ 증정식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감…
[2025-07-15]
최근 출범 ‘OC장로 성가단’ 단원모집
최근 출범한 ‘OC장로 성가단’(단장 김용진, 이사장 김계환, 지휘 김원재)은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김용진 단장은 “지역 사회에서 저희들이 필요한 곳에는 달려가서 찬양과 가곡 …
[2025-07-15]가든그로브 시 무료 대형 쓰레기 수거행사
가든그로브 시는 오는 19일(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 메인 오피스(10331 Stanford Ave)에서 위생국과 리파블릭 서비스와 함께 무료로 대형 …
[2025-07-15]OC한미시민권자 협회 매주 수 무료 강좌
OC한미시민권자 협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협회 사무실(9637 Garden Grove Blvd., )에서 시민권 무료 강좌를 실시…
[2025-07-15]“영유아 발달 선별 검사 해드려요”
애나하임과 LA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비 영리 기관 ‘한미특수교육센터’(KASEC, 소장 로사 장)는 시라기쿠 재단의 후원을 받아 6개월에서 60개월 사이의 영유아를 둔 한인 가…
[2025-07-15]반려 동물 실비 백신 접종 풀러튼 프로그램 마련
풀러튼 시는 헬스케어 응급 동물 구조팀(HEART)과 파트너 십으로 올해 반려 동물 실비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장소는 아메리칸 레드 크로스 빌딩 앳 힐크레스트 공원( …
[2025-07-15]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100년 넘게 세계 영화 산업의 심장으로 군림해온 할리웃. 캘리포니아의 자존심이자 LA 경제의 원동력이었던 이 거대한 산업이 ‘조용한 탈출’ 속에 무너지고 있다.올해 1분기 LA…
[2025-07-15]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이 공식적으로 발효되면서 한인 커뮤니티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이 법안 중에는 취약 계층…
[2025-07-15]‘어느 늦은 저녁 나는’
어느늦은 저녁 나는흰 공기에 담긴 밥에서김이 피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있었다그때 알았다무엇인가 영원히 지나가 버렸다고지금도 영원히지나가 버리고 있다고밥을 먹어야지나는 밥을 먹었다…
[2025-07-15]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한국인의 국민 음식으로 불려도 좋을 짜장면은 1882년 임오군란과 함께 파병된 청나라 군사를 따라온 40여명의 중국 상인이 그 기원이라고 한다. 이를 계기로 조선과 가까우면서 기…
[2025-07-15][지평선] 미국 쌀과 먹거리 안전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고 한다. 쌀이 주식이니 당연한 셈이지만, 우리 정서와 문화를 상징하는 말이기도 하다. ‘식사 하셨습니까’라며 안부를 묻고, ‘밥 굶지 말고 다녀라’며 격…
[2025-07-15][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정원에 있는 화분에 시선이 흘러갔다. 씨앗이 어디서 날아와 뿌리를 내렸는지 어느새 꽃을 피웠다. 생명이 있는 것은 어디서든 호흡하고 자기 몫의 삶을 살아간다. 미풍에 흔들리는 나…
[2025-07-15]
툭하면 체하고 더부룩… ‘췌장암’ 의심되는 SOS 신호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 잦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장에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실제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은 현대인들에게 매우 흔한 질…
[2025-07-15]
비타민D 부족하면 치매? 여성 ‘이 유전자’ 없을 때만 해…
비타민D 결핍이 치매 가능성을 높인다고 알려졌지만 남성의 경우 크게 상관이 없고, 여성도 특정 유전자를 갖고 있지 않은 경우에만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약 15%가 해당…
[2025-07-15]
“키보드에 진심인 편?” 손맛 살리다 손목 나갈라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키보드, 마우스 등 PC 관련 사무기기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다. 과거에는 일부 마니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기계식 키보드’가 이제 취향과 생산성을…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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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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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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