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영락 장학금’ 나성영락교회 모집
▶ 수혜 대상·혜택 확대

지난해 열렸던 영락 장학금 수여식 [나성영락교회 제공]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박은성) 산하 영락장학회가 2026 학년도 장학생 모집을 시작하며 한인 크리스천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장학 수혜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신앙과 학업을 겸비한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마감은 4월30일(목)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영락장학회는 1982년 설립 이후 44년간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과 신앙생활에 매진하며 교회와 지역사회에 헌신해온 학생들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성적뿐 아니라 신앙 실천과 공동체 봉사 활동을 중요한 선발 기준으로 삼아 의미를 더한다.
지원 대상은 미주 한인교회 등록 학생으로, 신앙이 성숙하고 학업 성취도가 우수하며 교회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이들이다. 2026년 가을학기 기준으로 신학교, 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생 및 입학 예정자 중 학위 취득 목표가 있는 학생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장학금 종류는 ▲미래 한인 기독교 지도자 육성을 위한 김계용 목사 기념장학금 ▲한인 여성 크리스천 리더 육성을 위한 안나 장학금 ▲신학생 장학금 ▲정규 대학 및 대학원 장학금 등으로 구성된다. 장학금은 종류에 따라 최소 2,000달러에서 최대 1만 달러까지 지급되며, 수혜 인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청은 장학회 웹사이트(youngnakscholarship.org), 페이스북, 교회 공식 웹사이트(youngnak.com)를 통해 가능하며, 모든 서류는 온라인 제출해야 한다. 영락장학회 관계자는 “올해는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며 “신앙과 학업을 함께 세워가는 다음 세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323)227-1400, 이메일 scholarship@youngn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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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희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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