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샌디에고
줄리안 사과축제 가뭄으로 무산 위기
해마다 가을철이 되면 샌디에고 카운티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줄리안 지역은 사과축제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지만 올해는 가뭄으로 인해 사정이 예년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줄…
[2014-10-11]팔로마한인교회 새 성전 이전
팔로마한인교회(담임 서명성목사)가 12일(주일)부터 새 성전에서 예배를 드린다. 지난 5월26일 에스크로를 마친 이 교회는 지난 3개월 동안 내부 공사를 해왔다. 주소 17…
[2014-10-11]
행복한 교회, 사랑의 교회와 합친다
샌디에고 카운티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행복한 교회’와 ‘사랑의 교회’가 하나로 합쳤다. 샌마르코스에 소재하고 있는 행복한 교회는 지난 2011년 칼스배드 예수드림교회로 시…
[2014-10-08]학부모회 ‘대학 학자금 세미나’
샌디에고 한인학부모회(회장 이정희)가 지난 6일 ‘대학 학자금 세미나’를 개최했다. 열방교회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AGM 칼리지 플래닝 리처드 명 대표가 대학 학자금 유형과 …
[2014-10-08]공립학교에 홈리스 자녀 증가
샌디에고 카운티 공립학교에 홈리스 자녀들의 숫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미 교육부가 발표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공립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 가운데 홈리스 자녀…
[2014-10-08]카운티 국방예산 1% 감축 “지역경제 악영향” 철회 요구
샌디에고 카운티의 국방 예산이 예년에 비해 1% 감축된다. 샌디에고 군사자문위원회(SDMAC)는 미 국방부가 2014~15년도 예산 중 카운티에 지출되는 급여 및 군수물품 …
[2014-10-08]해병동지회 박원규 고문 별세
샌디에고 한인해병동지회 고문인 박원규씨(사진)가 지난 3일 별세했다. 향년 86세장례예배는 10일(금) 오후 7시 글렌에비(3838 Bonita Rd. Bonita) 내 리틀 채…
[2014-10-08]
다운타운에 실내 스카이다이빙 센터 건립
샌디에고 다운타운에 실내 스카이다이빙 센터가 건립된다. 지상에서 1만3,000피트 높이로 지어지는 이곳은 일반인의 레저와 군인들의 훈련목적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된…
[2014-10-08]일부 교직원 고액 연봉 물의
샌디에고 카운티 내 일부 교사 및 교육구 공무원들이 고액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물의를 빚고 있다. 캘리포니아 조세형평국이 공개한 한 자료에 따르면 카운티 교육구 내 7…
[2014-10-04]
한인 2세 정체성 교육 20년
뮤리에타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성수)가 운영하는 한국학교가 개교 20주년을 맞았다. 뮤리에타 한인장로교회가 지난 94년 주일 한국학교로 시작해 지금까지 이 지역 한인 자녀…
[2014-10-04]SD 카운티 페어 내년 6월 개최
’2015 샌디에고 카운티 페어’(San Diego County Fair) 테마와 일정이 확정됐다. SDCF 추진위는 지난달 24일 “내년에 열리는 카운티 페어 테마는 캘리포니아…
[2014-10-04]
한인교회들 ‘캠퍼스 복음사역’
샌디에고 한인교회들이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UC 샌디에고 캠퍼스로 모여들었다. 소망교회(담임목사 이창후), 팔로마 한인교회(담임목사 서명성), 한빛교회(담임목사 …
[2014-10-04]한인회 임원들 대거 한국방문
샌디에고 한인회 주요 인사들이 대거 한국을 방문한다. 한인회 이묘순 회장과 조광세 대표 고문, 김병대 이사장, 정미숙·한미수 부회장, 김상희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달 …
[2014-10-01]‘자살 명소’ 코로나도 다리 응급 구조전화 재가동
캘리포니아 교통국(Caltrans)이 그동안 중단됐던 코로나도 다리에 설치된 ‘응급 구조전화’를 재가동키로 했다. 샌디에고와 코로나도 섬을 연결하는 총 2.1마일 길이의 이…
[2014-10-01]도서관에 책 100여권 기증
샌디에고 한빛교회(담임목사 정수일)가 에스콘디도 퍼블릭 도서관에 100여권에 달하는 도서를 기증했다. 한빛도서관은 지난달 17일 에스콘디도 지역 한인들을 위해 일반 및 기독…
[2014-10-01]음주운전으로 아버지 숨지게 10대 청소년에 징역 4개월형
음주상태로 차를 몰고 가다 부친을 숨지게 한 10대 청소년에게 법원이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샌디에고 고등법원은 18세의 마르시 아노 플레리스군에게 상습음주와 차량을 이용…
[2014-10-01]
백황기 관장 ‘문화부장관 표창’
샌디에고에서 한인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백황기 관장이 한국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백 관장은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 개원식에서 정홍원 국무총리로부터 미주 지역에 태…
[2014-10-01]
한인 택시업계 울상
샌디에고 카운티 지역의 한인 택시업계가 매출이 크게 줄어 울상을 짓고 있다. 카운티에서 한인이 운영하고 있는 택시업체는 7개 사로 지난 3월 이후 고객 이용수가 크게 떨어진…
[2014-10-01]
점심식사 간단하게 때우죠
한인들의 점심 풍속이 바뀌고 있다. 경기불황의 여파로 인해 한인들이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락을 싸오거나 인근에 가격이 저렴한 패스트푸드점을 찾아다니고 있다. 현재 …
[2014-09-27]
산불 경보시스템 개발 박차
샌디에고 카운티가 산불피해 방지를 위해 중앙 정부와 학계, 민간 기업과 공동으로 ‘웹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운티가 미 산림청, 샌디에고 개스…
[201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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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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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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